D-rapy

비대면진료·디지털치료, 한국 세계 4위권…중국에도 따라잡혀

우리나라가 비대면진료·디지털치료기기 분야에서 세계 4위권 기술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유럽, 일본 다음이지만, 일부 분야에서는 중국에 추월 당했다는 분석도 나왔다.

삼성전자, 갤럭시탭S8+로 알츠하이머 '디지털 진단' 지원

삼성전자는 '갤럭시탭 S8+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이 알츠하이머 질환의 디지털 진단에 사용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 스위스법인은 의료기술 전문 스타트업인 '보트뉴로(Bottneuro AG)'와 공동으로 갤럭시탭S8+를 활용해 '알츠하이머 진단 솔루션 개발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다.

“디지털 치료기기? 본질은 디지털 잔소리” [이코노 인터뷰]

[첫발 뗀 디지털 치료기기 시장]② 임진환 에임메드 대표, 개발 3년 만 품목허가…상용화는 4~5년 후, 공황장애·경도인지장애로 치료 범위 확대, “M&A 최우선…사업부 인력 2배 늘릴 것”

[미래의료] 비대면진료 3년, ‘한시 허용’ 문구 삭제가 전부 아니다

①장지호 원격의료산업협의회장 "국민 혼란 없으려면 제도화 구체성 필요해"

"어르신 치매 예방도 디지털로" 실비아헬스-대한노인회 맞손

인지 건강 전문 기업 실비아헬스가 대한노인회 ICT사업단과 어르신 인지 건강 관리 및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약사 출신 채규한 과장, 국장 승진...의료기기안전국 발령

지난 1년 동안 의료기기정책과장을 맡으면서 지난 2월 국내 첫 디지털치료기기로 인지치료 소프트웨어(제품명 Somzz)를 허가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시작된 디지털 치료기기 허가…'PRO' 중요성 커지는 중

'실사용근거(RWD)' 확보 위한 PRO 중요성 증대…CRScube, 국내 유일 검증된 임상시험솔루션 제공

노인·만성질환, 스타트업이 선택한 헬스케어

고령인구 800만... 실버테크, 훈풍은 계속될 것... 대기업도 눈독들이는 만성질환 시장...스타트업 전략은

판바뀐 헬스케어, 업계의 단말마 "내려놔야 성공한다“

6개 단체 한데 모인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 첫 포럼... 오픈 이노· 마이데이터 격차 해소 등 '기득권 버린 전환' 강조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사우디 장관 면담…과학·ICT 협력 모색

또한 국내 기업이 개발한 디지털 치료기기 제품들이 사우디 현지화를 통해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