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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진 이대서울병원 교수,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뇌졸중 두통 관련 연구 SCI급 주저자 논문 106편 발표

강북삼성 강재헌 교수,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제2대 회장 선출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가 지난 11월 24일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열린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2년이다.

재택치료 트렌드 지속, ‘디지털 헬스’ 솔루션 도입 필수로

박스터 앤드류 휘트만 총괄 “환자 중심 치료와 의료비용 절감, 제도 개선은 과제“

급증하는 국내 ADHD 환자, 15만명 육박… ADHD 특효 DTx 개발 스타트업에 관심↑

국내 ADHD 환자수, 2018년 6만909명→2022년 14만 9272명 증가... 에임메드, 디지털치료제 'NUROW', ADHD치료에 유의미한 효과 입증... 이모티브, 모바일앱 형식 ADHD치료제 '조이코그', 23억원 프리A 유치

환자 안전 지키고 더 나은 치료법 설계 돕는 ‘버츄얼 트윈’

질병의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약물을 투여하거나, 더 나은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실험 과정에서 부작용이 환자를 위협한다. 수술이 동반되는 외과 처치 또한 의료 사고의 가능성을 동반한다. 이 같은 위험 속에서 환자를 지키고 더 나은 치료법을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는 첨단 기술로 버츄얼 트윈(Virtual Twin)이 주목받는다.

[시민건강논평] 비의료 건강관리서비스 확대는 기업 돈벌이 위한 것

지난 27일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는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건강관리서비스 시장 확대가 논의되었다(관련기사). MB정부에서 입법조차 불가능한 비판에 처해 두 차례나 폐기되었던 건강관리서비스법(안)은 ‘가이드라인’이라는 이름으로 끊임없이 되살아나 디지털헬스케어산업의 주요 전략으로 호명되고 있다.

“AI·디지털기기 등 혁신기술, 임상현장 활용성 높인다”

디지털임상의학회 동계학술대회 개최…출범 6개월 연수평점 확보 성과, 심부전학회 MOU 시작으로 타 학회와 적극 소통…1~2년 후 국제학술대회도

디지털임상의학회 ‘비대면진료 휴일·야간 확대’ 우려

개인소견 전제하면서도 한 목소리로 지적…“응급상황 등 고려해 재검토돼야”

차세대 탠덤 태양전지, LLM…한림원, 리포트 발간

젊은 과학자들이 제시하는 과학기술 최신 이슈와 정책 차세대 탠덤 태양전지, 디지털 치료제, 인공지능 언어모델이 주제

비대면 초진 사실상 전면 허용...약국에 불어닥칠 파장

플랫폼 환자 방문 급증 예상...처방전 인쇄 사용불가 - 전 연령, 주말·야간 비대면 처방→약은 방문수령 ... 의료취약지 98개 시군구 592만명 24시간 초진 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