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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박한' 한국 디지털헬스 시장…"성공하려면 미국 시장 노려라"

카카오벤처스 김치원 상무가 말하는 디지털헬스 성공 열쇠, "건보 기반 한국, 디지털치료제 등 쓸 준비 돼 있는지 미지수"... 데이터 창출 위한 수가, 글로벌 시장 이해할 전문 인력 등 강조

디지털 치료제 유효성 입증됐지만…국내 상용화 갈 길 멀어

또한 빅씽크테라퓨틱스가 개발한 강박장애 디지털 치료제인 ‘오씨프리’는 미국 FDA 승인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디지털치료기기 건보 적용 "별도 등재, 기간 단축 필요"

디지털헬스케어 발전 토론회, 건보 적용 늦을수록 환자 피해, 개인정보 활용 규제 완화 요청

"동일 기전 가진 DTx라면, 임상시험 없이도 승인 검토"

DTx 승인 위해 반드시 임상시험 자료 제출, 치료 작용기전 같다면 의료기기법상 동등성 자료 제출과 충돌

국내에서 대규모 당뇨병 임상연구 진행된다

당뇨병학회, ‘K- ACCORD’ 연구 올해까지 준비 내년 하반기 시작 전망

건강도 개인 맞춤시대…앱으로 관찰·추적·관리

건강정보부터 익명성 보장한 심리상담까지 ‘건강 앱’에 빠졌다

"병원의 수요 파악 못한 DTx는 살아남기 힘들다"

손영민 교수 "병원, 신기술에 대한 진입장벽 높아…초기부터 연계해야"

의료기기 수출길 열려면…“글로벌 기업과 개발 단계부터 소통해야”

KIMES 2023 상생협력 TFT 세미나, 4000여 개 국내 기업 정보 모인 플랫폼 필요, 완제품 찾는 글로벌 기업들…개발·소통 함께

의약 5단체, 디지털헬스케어법안 공동 대응 나선다

치협, 이사회 열고 5개 단체 워킹그룹 공동의견서 의결... 의협·병협·약사회·치협·한의협 등 참여

저출생‧고령화로 타격 입은 보험업계, '시니어케어'로 수익 창출할까

보험사, 시니어 케어 부분 등 분야 진출 시도... 민간소유지 건물 임차 허용 방안 등 정부 규제 개선 완화는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