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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시대 속 '약국-약사'의 역할은?

'디지털치료제' 약국 떠난 약, 환자 복용, 다제약물·방문약료서 활용 가능

국내 2호 DTx 허가로 주목받는 이 기술은?

웰트, 분산형 임상(DCT)으로도 임상 수행하며 품목허가 획득... 비대면 방식 임상, 기간·비용 단축 유리…글로벌 DCT 시장도 점차 성장

디지털치료기기만 수가 특혜 달라? 합리적 근거로 설득해야

고대안암병원 조철현 교수 "글로벌 경쟁력·산업적 특수성만 들이대선 안 돼"…UI·UX도 중요

디지털치료기기 '지지부진 급여화' 논란… 政, 상반기 지침 마련

지난 2월 에임메드 솜즈 허가 이후 규제 탓에 '제자리걸음', 건강보험 기준 없어 3년 한시적 비급여 허용, '디지털치료제 건보적용 가이드라인' 발표 촉각

대통령 美 경제사절단에 디지털헬스케어 웰트·에이슬립·닥터나우 등 7개 기업 선발

바이오 분야 셀트리온·보령·HK이노엔 등 13곳과 바이오협회도 참석

DTx 밀알을 꿈꾸는 사람들

대세 뭐냐고? 전통제약부터 IT-소프트웨어 업체까지 "DTx"

정부, MZ세대 디지털 치료제 개발 착수…정책 수혜주는?

정부가 메타버스를 활용한 디지털 치료제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그동안 주식시장에서 주목을 덜 받았던 디지털 치료제 관련주가 정책 수혜를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식약처, 신속심사 대상 의료기기 확대…허가·심사제도 개선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 토론회·간담회 등 발굴 개선사항 제도화 추진

용접박사·헬기조종사·의료기기 전문가 '5급 사무관'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배치될 서혁준 연구관은 LG전자에서 휴대폰 개발을 3년여간 하다, 복지부 산하기관인 대구·경북 첨단의료산업재단에서 10년간 의료기기 시험검사 업무를 맡았다. 그는 "의료기기 심사 관련 업무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디지털치료기기 분야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대면·비대면 융합 임상 대세"...임상연구 1세대의 조언

[DP인터뷰] 이영작 LSK global PS 대표, 미래 임상시험 방법 준비해야...美 이미 시작, "임상시험 원칙보다 방법에 치중...유연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