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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는 어떻게 변화할까…'수요자·예방·맞춤형'

삼정KPMG, ‘CES 2024로 본 미래 산업 트렌드’ 서 분석

식약처, 디지털의료기기 규제·제품화 지원…예산 23억 확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지능(AI) 의료기기, 디지털치료기기 등 디지털의료기기 규제 지원 예산을 23억4000만원을 증액 확보해 연구개발부터 임상시험, 국내외 인허가, 품질관리체계 적합성 인증, 수출 홍보·지원까지 제품화 과정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식품 알레르기 디지털치료기기 개발 통해 경구면역요법 보급"

[인터뷰]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지현 교수 "아동 식품 알레르기 유병률 6%…발병 되면 온 가족 부담 떠안아"... "경구면역요법 디지털화 통해 시공간 제약 없이 치료하고자 기획"

서울대병원, 국내 첫 디지털 치료기기 처방…불면증 치료 '솜즈’

국내 1호 디지털 치료기기 정식 처방…"맞춤형 치료의 패러다임 변화", 환자가 '수면일기' 작성하면 의사가 주간단위 처방, 앱은 실시간 '피드백'... "매주 병원 방문 번거로움 없고, 비용도 기존 치료 절반 수준"

패치형부터 앱까지…다양해지는 불면증 치료제

부광약품·건일제약, 새로운 불면증 치료제 선봬... 신신제약, 패치형 불면증 치료제 임상 1상 신청... 디지털 치료기기·전자약 활용한 치료제도 등장

만성질환 관리가 가져온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 ②

세대를 불문하고 만성질환 관리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요즘. 의료 패러다임은 '질병 맞춤 관리' 위주의 디지털헬스케어로 변화하고 있다. (이제 만성질환도 맞춤 관리 시대 ①) 특히 만성질환은 디지털헬스케어가 잘 적용될 수 있는 질환 중 하나이다. 만성질환 관리가 어떻게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왔는지 알아보자.

"보건의료데이터 수집부터 활용까지"…디지털헬스케어 성패 가른다

[AI 입은 디지털헬스케어⑦] 당뇨·고혈압 등 디지털 관리 시대 성큼 의료 정보 유출 부작용 및 상업적 이용 우려도

“디지털 치료 성패, 노인 등 수요자 디지털 역량 강화 여부와 직결”

국회입법조사처는 최근 디지털 치료기기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활용을 위한 정보통신기술(ICT)의 과제를 다룬 이슈와 논점 보고서를 발간했다.

[ET단상] 수면 산업과 품질 표준화

아직 수면 제품에 대한 품질보증이나 표준화는 미흡하다. 품질 표준화는 산업 성장을 위한 필수요소다. 소비자에게 제품의 안전과 신뢰를 보장하고, 기업에는 제품 경쟁력을 강화할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마이데이터’ 두고 대립…“산업 육성”vs“정보유출”

정부, “의료데이터 주체의 자기결정권 강화” 의료계 “개인정보 침해로 국민의 건강 및 재산 피해 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