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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료기술평가제는 이중규제… 혁신의료기기 걸림돌

[이진한 의학전문기자의 메디컬 리포트]

DTx 수용에 대시하는 일본, 미국은 속도 조절

일본, 의료기기 등재절차와 동일…DASH로 속도 더해... 미국, MCIT 너무 과했나…근거 확보 명시한 TCET 설계

식약처, 의료기기 단체와 디지털 및 규제혁신 2.0 협업 강화

‘디지털의료제품법’ 제정 필요성 설명…디지털 시대 맞이 관련 법령 입법 필요성 인식 공유

"보험산업 '디지털 치료제 활용' 고민해야"

해외에선 보험 보상되는 디지털 치료제 증가 추세

뜨거운 감자 '디지털 헬스케어법', 美 법안 통해 알아본 산업 트렌드는?

정부, 헬스케어 4.0시대 구현 비전 아래 바이오헬스 강국 도약 '목표'... 미국은 이미 법안 통과 및 초당적 합의 등으로 급여 환경 변화 중

급여 받아 말어? 고민 깊어지는 디지털치료기기 기업들

복지부, 건정심 소위 이어 가이드라인 추가 의견 수렴 돌입... 소프트웨어 특성 반영 거센 목소리 "가격 탄력성 보완돼야"

디지털 헬스 기업들, 해외진출 가속도 낸다

정부의 K-의료 해외 수출 지원 소식에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1호 규제자유특구 ‘디지털헬스케어’ 만료 한달 앞…‘연장 사활’

8월초 원격의료 기반 ‘춘천·원주 디지털헬스케어’ 실증 기간 만료, 정부에 연장 요청... 춘천 바이오·원주 의료기기 핵심 컨텐츠…4년간 매출 14배, 수출 6배 증가 성과

강중구 심평원장 "DTx 가이드라인 조만간 결정…의료발전·비급여 '균형' 맞춰야"

올해 1·2호 디지털 치료기기(DTx)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획득한 가운데 조만간 급여 가이드라인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가이드라인은 DTx의 처방 활성화, 상용화 등에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환자의 손에 쥐어 있는 디지털 비서 '독일의 DiGA’

해외 주요국 DTx 보상방안 ① 독일, 독일 현지 DiGA는 총 47종…대부분 정신질환 관리 앱, '총액계약제' 방식…보험등재시 업체가 첫 해 가격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