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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보건의료 혁신에 2조원 투입...혁신계정 신설

성과 중심 사업 검증위해 별도 계정 마련...전담 조직도 준비

디지털 치료제의 처방과 병원 임상 치료에 대한 단상

[김찬의 기술창업이야기 20]

군인·경찰·소방관부터 일반인까지…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뜬다

[한양디지털헬스케어센터, 정부 R&D 기반 플랫폼 구축] 국내외 산학연병과 AI·빅데이터로 기초연구·사업화 나서... 군인·시민 대상 정신건강 시범관리 통해 우울증 감축 효과... 올해 KT와 경찰·소방관·일반인 등 정신건강 플랫폼 구축... 우울증 환자 등 활동 활성화 유도 디지털 치료제 개발 추진

국민 54% “디지털 치료기기 이용의향 있다”... 심평원, 성인·의료인 인식조사

시간·장소 편의성 등 높게 평가, 수면장애 앱 적정가 “1만2650원”

“디지털헬스산업, 2032년 5346조원 성장”…정부 ‘4대 육성정책’ 추진

산업부, 디지털헬스 기업 신년 간담회

[창간특집 좌담] 미래의료 주역으로 급부상한 ‘디지털 헬스케어’

‘디지털 헬스케어’시대가 열렸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는 기존 의료환경에 정보통신기술(IoT)을 접목, 시·공간제약을 뛰어넘어 질병을 예방·진단·치료하는 것으로 이미 현실에 접목 중입니다. 헬스경향은 전문가 좌담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로 인해 바뀌고 있는 미래의료를 전망해 봤습니다. 새해 독자 여러분의 건강관리에 활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편집자 주>

췌장 대신 혈당 지킨다…'연속혈당측정기' 국내 제약업계 주목

외국 CGM 마케팅 속속…당뇨병 치료제 사업 역량과 시너지 기대

디지털치료기기 처방 열렸지만…“고령층 효과 제한적”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 인지행동치료를 꺼렸던 환자들을 위해 ‘디지털 치료기기’가 정식 처방되고 있지만, 정작 수면장애 비율이 높은 고령층은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치료기기가 향후 정식 허가를 받을 경우 연령 등 급여 선별 조건이 생길 가능성도 제기된다.

디지털 헬스 케어 급성장···디지털 격차 따른 건강형평성 대두

복약, 상담, 예약 등 의료 이용과 혈압, 당뇨 등 건강 관리 분야 디지털 활용... 디지털 격차 해소···디지털 헬스 건강형평성 지표개발과 모니터링 체계 구축... 디지털 헬스가 보건의료체계 내서 작동하도록 디지털 건강형평성 실현 준비

빅데이터 기반 첨단 의료 시대 개막... '디지털 치료기기'로 의료 패러다임 바뀐다

서울대병원·연세의료원, 국내 최초 식약처 승인 불면증 디지털 치료기기 '솜즈' 처방... "진료실서 확인하기 어려운 환자의 일상생활 알고리즘, 치료 패턴 체계적 분석 가능"... 한림대 뉴로이어즈, 어지럼증을 가상현실로 치료하는 디지털 치료기기 임상 진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