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py

복지부 ‘디지털치료기기’ 건보 적용 계획에…의료계 반대 ‘후폭풍’

보건의료단체연합 “검증되지 않은 의료기술을 환자에게 적용 시도…당장 중단해야” 일갈

[기자의 눈] 디지털치료기기, 국민은 아직 낯설다

그런데 정작 디지털치료기기의 혜택을 받는 국민과의 소통 문은 활짝 열리지 못한 느낌이다. 여전히 디지털치료기기가 무엇인지, 이것이 왜 필요한지 모르는 국민이 많기 때문이다.

"독일 디지털 헬스 혁신제도 'DiGA' 등재시 객관적 증거·소통 중요“

DiGA 6개 등재한 HelloBetter가 전하는 DiGA 등재 '꿀팁'

NECA와 업계의 니즈 맞물리지 못해... '헛도는 DTx 출시’

급여등재 방안 발표에도 DTx 당분간은 보기 어렵다? DTx 출시 지연에 업계vs정부 엇갈린 의견... 에임메드 "제출서류 보완 등 행정절차로 지연"... NECA "3월 고시한 기술, 자료제출은 7월...원인은 여기에"

DTx 보험 적용 방안 마련…최대 3년 임시등재 후 정식등재

복지부, 건정심 개최하고 의결... 급여와 비급여 선택권 부여…비급여 선택시 오남용 사례 모니터링... 8월쯤 건강보험 적용 가이드라인 제정 배포 예정

“코리아 디지털 헬스케어 대전망 그랜드 서밋 2023”

8월3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

가전에서 자동차까지.. 헬스케어 판이 바뀐다

고령화 시대 도래와 더불어 코로나19 시기를 지나면서 '건강'이 주요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국내 대기업들이 새 먹거리로 '헬스케어' 분야를 낙점하고 관련 사업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쓰는 가전제품은 물론 로봇에서부터 타고 다니는 자동차까지 헬스케어 기술이 확장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보원, 27일 혁신의료기기 임상시험 세미나 개최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이하 정보원·원장 김태영)은 이달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혁신의료기기 기술지원 사업 선정업체 및 혁신의료기기 보유 및 지정에 관심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혁신의료기기 안전관리 전주기 기술지원’ 세미나(1차)를 개최한다.

맞춤형 건강관리시대…디지털기술 활용 능숙한 Z세대 집중공략

필립스 퍼스널 헬스케어, 기자간담회 통해 향후 사업전략 제시

분산형 임상·첨단바이오 등 4개 과제, 5년간 36억 지원

스마트임상시험신기술개발연구사업단, 과제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