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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받아 말어? 고민 깊어지는 디지털치료기기 기업들

복지부, 건정심 소위 이어 가이드라인 추가 의견 수렴 돌입... 소프트웨어 특성 반영 거센 목소리 "가격 탄력성 보완돼야"

디지털 헬스 기업들, 해외진출 가속도 낸다

정부의 K-의료 해외 수출 지원 소식에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1호 규제자유특구 ‘디지털헬스케어’ 만료 한달 앞…‘연장 사활’

8월초 원격의료 기반 ‘춘천·원주 디지털헬스케어’ 실증 기간 만료, 정부에 연장 요청... 춘천 바이오·원주 의료기기 핵심 컨텐츠…4년간 매출 14배, 수출 6배 증가 성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G-IN Next Level] 이현민 엘엔에이치랩스 대표

"심장질환자의 재활·관리 돕는 디지털치료제 '하루핏' 개발! 해외시장 공략 본격화!“

로완, 내달 식약처 확증임상 신청…치매 디지털치료제 최초

디지털치료기기 개발 기업 로완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경도인지장애 개선 솔루션 '슈퍼브레인DEX' 확증임상시험을 신청했다.

강중구 심평원장 "DTx 가이드라인 조만간 결정…의료발전·비급여 '균형' 맞춰야"

올해 1·2호 디지털 치료기기(DTx)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획득한 가운데 조만간 급여 가이드라인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가이드라인은 DTx의 처방 활성화, 상용화 등에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AI기반 안질환 관리 스타트업 클롭, 퓨처플레이와 신한캐피탈로부터 투자 유치

박상준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교수·김현준 전 뷰노 대표 공동 창업, 당뇨병 환자 중 안저검사 필요한 환자 의뢰·회송 자동화

환자의 손에 쥐어 있는 디지털 비서 '독일의 DiGA’

해외 주요국 DTx 보상방안 ① 독일, 독일 현지 DiGA는 총 47종…대부분 정신질환 관리 앱, '총액계약제' 방식…보험등재시 업체가 첫 해 가격 제시

디지털 근골격계 전문 팀엘리시움, 5년 만에 美 VC서 투자받은 이유 [허란의 VC 투자노트]

美 스트롱벤처스 주도,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 참여... 200개 병원이 사용하는 솔루션...지난해 손익분기점 달성, 올해 말 디지털 치료제 임상 계획

대한디지털임상의학회 출범, 의사 중심의 디지털 의료 혁신 나선다

시대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디지털 기술이 환자의 진료와 치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게 하기 위해 디지털 임상 의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한 학회다.